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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1일 월요일 매일 말씀 묵상 '왜 죽이려고 할까'

3월 11일 월요일 매일 말씀 묵상 읽을범위: 마태복음 20:17-28 묵상말씀: 마 20:18,19

“보라 우리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노니 인자가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넘겨지매 그들이 죽이기로 결의하고 이방인들에게 넘겨 주어 그를 조롱하며 채찍질하며 십자가에 못 박게 할 것이나 제삼일에 살아나리라”


[왜 죽이려고 할까]

 마태복음에 나오는 예수님의 세번째 수난 예고입니다. 그런데 왜 대제사장들, 서기관들, 장로들 이런 사람들은 예수님을 죽이려고 하고 그런 악한 일에 마음을 모을까요?


 예수님이 아무리 그들을 비난하고 조롱해도 아무도 예수님을 따르지도 않고 그 말을 여겨 듣지도 않았다면, 아무리 사람들의 병을 고치고 귀신을 쫓는 이적을 보여도 치유 받은 자 외에 아무도 관심이 없었다면 그들도 예수님에 대해서 별 관심이 없었을 것입니다. 예수님의 존재와 앞으로의 영향력이 자기들의 것을 침범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죽이기로 한 것입니다.


 이런 폭력성은 인간의 본성에 새겨진 생존본능입니다. 문명을 이루기 전 원시의 인간은 자기가 먹을 것을 빼앗는 존재가 있으면 공격하거나 피했을 것이고 문명이 생기면서 그 ‘먹을 것’은 소유나 권리나 영향력으로 확대됐습니다. 결국 내것을 건드리면 공격하고 죽이는 것은 생존본능에서 온 것입니다. 하지만 사람은 그것을 넘어서 함께 사는 사회를 이루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뜻은 함께 살 뿐 아니라 서로 사랑하라고 합니다. 그래서 생존본능과 하나님의 법이 충돌한 것이 예수님의 죽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생존본능은 나를 살게 하지만 언젠가는 더 강한 자를 만나 죽게 됩니다. 사랑의 법은 강한 자나 약한 자나 서로 도우며 함께 사는 길입니다. 나는 무엇을 따라 사는지 묵상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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