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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1일 금요일 신약통독 매일말씀묵상 ‘용서하고 위로해주라’

읽을범위 : 고린도후서 2장

묵상말씀 : 고후 2:5~7


[근심하게 한 자가 있었을지라도 나를 근심하게 한 것이 아니요 어느 정도 너희 모두를 근심하게 한 것이니 어느 정도라 함은 내가 너무 지나치게 말하지 아니하려 함이라

이러한 사람은 많은 사람에게서 벌 받는 것이 마땅하도다

그런즉 너희는 차라리 그를 용서하고 위로할 것이니 그가 너무 많은 근심에 잠길까 두려워하노라]


개역개정 성경 번역이 이해하기가 쉽지 않아서 참고하시라고 공동번역 성경도 공유합니다.


[어떤 사람이 내 마음을 아프게 한 일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사람은 내 마음을 아프게 했다기보다는 사실은 여러분 모두의 마음을 어느 정도 아프게 한 것입니다. 너무 심하게 들릴까 보아서 나는 어느 정도라는 말을 씁니다.

그 사람은 이미 여러분 대다수의 사람에게서 상당한 벌을 받았으니

이제는 여러분도 그를 용서하고 위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는 지나친 슬픔에 빠져들지도 모릅니다.]


내용을 보니 고린도 교회에 바울을 대적하고, 교회를 어렵게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교회는 그를 징계했습니다. 바울은 그 일을 말하면서 징계를 받았으니 용서하고 위로해주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악의를 가진 사람이 아니라면 교회 안에서 문제를 일으켰다고 완전히 내칠 수는 없습니다. 교회의 본질은 사랑이고, 잘못을 깨닫고 회개하면 용서하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우리도 모두 죄인이고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 받았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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