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0일 수요일 매일말씀묵상 ‘배신자 베드로’

읽을범위 : 민 14:1~15:16, 막 14:53~72, 시 53:1~6, 잠 11:4

묵상말씀 : 막 14:71,72


[이 말을 듣고 베드로는 거짓말이라면 천벌이라도 받겠다고 맹세하면서 "나는 당신들이 말하는 그 사람은 알지도 못하오." 하고 잡아떼었다.

바로 그 때에 닭이 두 번째 울었다. 베드로는 예수께서 "닭이 두 번 울기 전에 네가 세 번이나 나를 모른다고 할 것이다." 하신 말씀이 머리에 떠올랐다. 그는 땅에 쓰러져 슬피 울었다.]


제자들 가운데 특별히 인정 받았고, 예수님이 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고백했고, 모든 사람이 주님을 버려도 자기는 버리지 않겠다(14:29)고 했던 베드로가 예수님을 모른다고 부인했습니다. 그것도 세 번이나 그랬습니다. 세번째는 모른다는 말이 거짓이면 천벌을 받겠다고 맹세까지 했습니다. 그 순간 닭 우는 소리가 들리고 “닭이 두 번 울기 전에 세 번이나 나를 부인할 것”이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유다 못지 않은 배신이었습니다. 그것이 베드로의 진심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너무 가슴 아프고 부끄러웠습니다.


“절대”라는 말은 절대로 장담할 수 없는 것입니다. 베드로가 나쁜 사람이라 그런 것이 아닙니다. 사람의 진심이 얼마나 가벼운 것인가 절감합니다. 말로하지 말고 행동으로 보여야겠다는 생각도 합니다. 하지만 곧장 그것이 더 어렵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사람이 전 존재를 다 걸어도 가벼울 수 밖에 없습니다. 다시 한번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아야겠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사람이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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