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5일 수요일 성경통독 말씀묵상 <레 13:1,2> ‘문둥병’

읽을범위 : 레 13,14장 묵상말씀 : 레 13:1,2

주님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살갗에 부스럼이나 뾰루지나 얼룩이 생겨서, 그 살갗이 악성 피부병에 감염된 것 같거든, 사람들은 그를 제사장 아론에게나 그의 아들 가운데 어느 제사장에게 데려가야 한다.

하나님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직접 말씀하십니다. 오늘의 내용은 문둥병의 진단과 부정함과 정함의 선언에 대한 말씀입니다. 기억할 것은 옛날 이스라엘 사람들은 문둥병을 단순한 병이 아니라 종교적인 부정함으로 여겼다는 점과 이 본문에서 말하는 문둥병은 지금의 한센씨 병(나병)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문둥병을 포함한 악성 피부병을 말하는 것이라는 점입니다. 13장에서는 피부에 무엇이 나거나 생겼을 때 이것을 진단하는 내용입니다. 이 진단을 의사가 아닌 제사장이 하게 되는데, 그 당시의 의료 수준이 병을 진단하거나 치료할 정도가 아니기 때문이며, 또 악성 피부병을 종교적으로 부정하게 여겼기 때문에 제사장이 담당하게 하신 것을 알수 있습니다. 13장의 피부병 진단 기준은 단순하지 않고 아주 구체적이며 실제적이어서 하나님이 당시 의료 지식을 넘는 진단 기준을 가르쳐 주신 것을 알수 있습니다. 문둥병으로 부정하다고 선언되면 진 밖으로 나가서 사람들과 접촉하지 못하고 지내야 했기 때문에, 병인지 아닌지 자세히 살필 필요가 있었습니다. 14장에서는 문둥병으로 부정하다고 했던 사람이 치유되어서 제사장에게 깨끗해졌다고 판정 받으면 다시 정결의식과 제물을 드리고서 자기 삶으로 돌아가는 절차를 말씀해 주십니다. 이것들은 병에 든 사람이나 전염될 수 있는 사람들을 보호하는 조치이며, 아주 격리시키지 않고, 나으면 돌려보내기 위한 제도로 세우신 것입니다. 문둥병이 죄는 아니지만 전염되는 질병인 것에서 죄의 속성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죄는 누구나 지을 수 있으며 주변 사람에게 영향을 주고 전염됩니다. 그리고 영혼을 죽음에 이르게 만듭니다. 그런 죄는 하나님 앞에 다 내어놓고 참회하며 용서 받아서 해결해야 합니다. 내 인생을 병들게 하는 죄가 없는지 제사장 된 내가 스스로 돌아보고 회개로 매일매일 깨끗해져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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