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4일 금요일 신약통독 매일말씀묵상 ‘하나님의 선택, 사람의 선택’

읽을범위 : 로마서 9장

묵상말씀 : 롬 9:8

[곧 육신의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요 오직 약속의 자녀가 씨로 여기심을 받느니라]

아브라함의 아들은 이삭입니다. 이스마엘도 아브라함의 아들입니다. 이 말씀은 이스마엘이 아니라 이삭이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입니다. 이삭이 순혈이기 때문일까요? 아닙니다. 이삭이 ‘약속의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약속의 자녀’는 하나님의 선택이라는 말입니다. 하나님은 왜 이스마엘이 아니고 이삭을 택하셨을까요? 그것은 알 수 없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주권입니다. 하나님의 주권은 사람이 평가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면, 이 말씀은 하나님이 구원받을 사람을 정해 놓으셨다는 예정론을 말하는 것인가요? 그렇게 들리기도 하지만 꼭 그런 것은 아닙니다. 약속의 자손인 유대인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거부한 것 처럼 하나님의 선택하심 후에도 받아들일 것인지 거부할 것인지는 사람에게 달렸습니다.


우리는 어떻습니까? 하나님이 선택하셔서 복음을 알고 믿음으로 구원의 길을 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인생이 끝나지 않았기에 확정됐다고 할수는 없습니다. 반대로 지금 믿지 않는 사람도 아직 인생이 끝나지 않았기에 구원받을 가능성이 없다고 할 수 없습니다. 우리 모두 끝까지 믿음을 지키고, 더 큰 믿음으로 자라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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