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2일 목요일 매일 말씀 묵상읽을범위: 마태복음 15:21~39
묵상말씀: 마 15:27,28
“여자가 이르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하니
이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여자여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하시니 그 때로부터 그의 딸이 나으니라”
[부스러기 은혜]
바리새인은 예수님을 공격하고, 제자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못 알아듣고… 그런데, 유대인도 아닌 이방의 여인이 예수님 앞에 큰 믿음을 고백합니다. ‘개라고 하셔도 좋습니다. 부스러기만큼의 은혜만 있어도 내 딸이 나을 것입니다’ 이런 믿음입니다.
이방인이라고 하나님의 은혜 밖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온 세상의 하나님이시고, 예수님은 모든 사람을 위해서 십자가 길을 가신 것입니다. 오히려 이방인의 믿음이 유대인의 믿음 없음을 더 크게 보여줍니다. 유대인은 율법을 받고, 복음을 먼저 들었지만 예수님을 거부하고 구원받지 못했습니다. 이방인이라도 복음을 듣고 믿음으로 구원받습니다. 차이가 없습니다. 누구라도 똑같습니다. 우리는 모두가 다 하나님의 은혜 안에 있으며,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님의 은혜를 믿으면 구원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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