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1일 성경통독 말씀묵상 <민 1:1~3> 인구조사

읽을범위 : 민 1,2장 묵상말씀 : 민 1:1~3 이스라엘 자손이 이집트 땅에서 나온 지 이 년이 되던 해 둘째 달 초하루에, 주님께서 시내 광야의 회막에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을 각 가문별, 가족별로 인구를 조사하여라. 남자의 경우는 그 머리 수대로 하나하나 모두 올려 명단을 만들어라. 너는 아론과 함께, 이스라엘 사람 가운데서 스무 살이 넘어 군대에 입대할 수 있는 남자들을, 모두 각 부대별로 세어라.

이제 새로운 책 민수기로 들어갑니다. ‘민수기’라는 제목은 백성들의 수를 세었다는 의미로 붙인 것입니다. 이 인구조사는 하나님의 명령으로 한 것이었습니다. 인구조사의 목적은 이스라엘 백성 중에 군인으로 전쟁에서 싸울 수 있는 수를 조사하고 군대로 편성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나중에 사무엘하 24장에 보면 다윗 왕이 인구조사를 하는 내용이 나옵니다. 그런데 그 때는 그것이 하나님께 죄(삼하 24:10)가 되었다고 합니다. 어떤 인구조사는 하나님이 명하시고, 어떤 인구조사는 하나님께 죄가 됩니다. 민수기의 인구조사는 시내산에서 율법을 받고, 레위기에서 제사법을 받은 이스라엘이 이제 본격적으로 광야 생활을 시작하는 때에 이루어집니다. 광야생활은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지만, 전쟁을 해야하는 일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군대조직이 필요했고 하나님은 그 일을 위해서 인구조사를 한 것입니다. 하지만 다윗은 왕권을 강화하고 세금 수입을 늘이려는 목적으로 인구조사를 했습니다. 인구조사를 위한 하나님의 규정도 따르지 않았습니다. 더구나 신하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하나님 앞에 죄가 되는 것도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인구조사 자체가 선하거나 악한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뜻에 따라 하는 것은 맞고, 하나님의 뜻을 생각하지 않고 자기 뜻대로 하는 일은 잘못된 것입니다.

우리는 살면서 선택을 할 때나, 어려운 일을 겪을 때 하나님의 뜻을 구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뜻을 쉽게 알수 없어 힘들어 합니다. 과연 무엇이 하나님의 뜻일까요? 저는 그런 질문을 받을 때, “하나님의 뜻이 정해진 한 길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선택하는 것”이라고 대답합니다. 같은 일을 선택해도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선택하면 하나님의 뜻이요, 똑같은 선택도 자기 편한대로 하면 자기의 선택이라는 말입니다. 선택의 결과보다 마음의 중심이 중요합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순종하는 복된 날을 사시기 바랍니다.

조회 0회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9월 17일 목요일 성경통독 말씀묵상 <호 1:2> 음란한 이스라엘

읽을범위 : 호세아 1~7장 묵상말씀 : 호 1:2 주님께서 처음으로 호세아를 시켜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말씀하실 때에, 주님께서는 호세아에게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너는 가서 음란한 여인과 결혼하여, 음란한 자식들을 낳아라! 이 나라가 주를 버리고 떠나서, 음란하게 살고 있기 때문이다." 호세아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한 예언자이며, 또 하나님의 명령으로

9월 16일 수요일 성경통독 말씀묵상 <단 12:8,9> 역사의 주인은 하나님

읽을범위 : 단 10~12장 묵상말씀 : 단 12:8,9 나는, 듣기는 하였으나, 이해할 수가 없어서 물었다. "천사님, 이 모든 일의 결과가 어떠하겠습니까?" 그가 말하였다. "다니엘아, 가거라. 이 말씀은 마지막이 올 때까지 은밀하게 간직되고 감추어질 것이다. 다니엘서의 마지막 부분입니다. 다니엘에게 주어진 환상을 통해 미래의 역사를 계시해 줍니다. 그

9월 14일 월요일 성경통독 말씀묵상

읽을범위 : 단 5,6장 묵상말씀 : 단 6:4 "그러자 다른 정승들과 지방장관들이, 다니엘이 나라 일을 잘못 처리한 것을 찾아내려 하였다. 그러나 그들은 그에게서 아무런 실책이나 허물을 발견하지 못하였다. 다니엘이 임무에 충실하여, 아무런 실책이나 허물이 없었기 때문이다." 다니엘은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가서 살게된 유다인으로 앞에서 그가 왕의 음식을 먹지

© 2019 by Pastor Kyoungmin Lee. Created with Wix.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