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일 목요일 매일 말씀 묵상
읽을범위: 마태복음 10:16~33
묵상말씀: 마 10:28~31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이를 두려워하라,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 바 되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
[두려워하지 말라]
예수님은 제자들을 보내시며 만나게 될 어려움들을 말씀해 주십니다. 재판에 끌려 가도 성령님이 할 말을 주실 것이고, 박해는 피하라고 하십니다. 대적자들이 예수님께도 바알세불이라고 할 정도니, 제자들 역시 고난을 당하고 박해를 받을 것이라고 하십니다.
하지만 정말로 두려워할 대상은 박해하는 대적자들이 아니고 믿음을 버리고 몸과 영혼이 멸망하는 일인 것을 기억하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으시면 참새 한 마리도 땅에 떨어지지 않으니 하나님이 귀하게 여기시는 제자들은 두려워 말고 하나님을 믿으라고 하십니다.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이지만, 우리에게도 필요한 말씀입니다. 살면서 걱정할 일이 한 두 가지가 아닙니다. 두려운 일은 끝도 없이 다가옵니다. 하지만 힘든 세상에도 하나님을 의지하고 나서면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아픔과 어려움이 찾아와도 우리는 흔들리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 머리카락까지 관심을 가지시는 하나님이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이것을 마음에 새기고 오늘도 믿음으로 살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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