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6일 금요일 말씀묵상 <잠 24:30~34>

찬양 ‘나의 영혼이(오직 주만이)’



말씀 30 게으른 사람의 밭과 지각이 없는 사람의 포도원을 내가 지나가면서 보았더니, 31 거기에는 가시덤불이 널려 있고, 엉겅퀴가 지면을 덮었으며, 돌담이 무너져 있었다. 32 나는 이것을 보고 마음 깊이 생각하고, 교훈을 얻었다. 33 "조금만 더 자야지, 조금만 더 눈을 붙여야지, 조금만 더 팔을 베고 누워 있어야지" 하면, 34 가난이 강도처럼 들이닥치고, 빈곤이 방패로 무장한 용사처럼 달려들 것이다.

묵상 게으른 자는 가난해질 것이라는 당연한 말씀입니다. 이것을 모르지 않지만 게으름은 마약이나 죄처럼 서서히 우리를 사로잡기 때문에 삶의 태도를 바꾸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오늘 이 말씀이 기회가 됐으니 내가 게으르게 살고 있지 않나 생각해 봅시다. 삶의 태도가 게으른 것은 밭과 포도원에 가시덤불과 엉겅퀴가 자라게 하고 울타리가 무너져도 고치지 않는데, 이것을 영적인 이야기로 바꾸면 더 심각해 집니다. 우리의 영적인 상태를 밭이나 포도원이라고 보면, 영혼의 상태를 관리하고 믿음을 자라게 하고 성숙하게 하는 일을 게을리하면, 나의 내면에 영적인 질서가 무너지고, 하나님에게서 멀어지고, 나도 모르는 사이에 강도와 무장한 군인처럼 죄가 들이닥쳐 되돌릴수 없게 된다는 말씀이 됩니다. 게으르게 사는 사람은 눈에 보여서 주변사람들이 조언도 해주고 알려줍니다. 하지만 영혼의 관리에 게으른 것은 누구도 얘기해 주기가 어렵습니다. 나 자신도 잘 모르게 진행됩니다. 기회가 있을때는 알기 어렵고, 완전히 망가져 돌이킬 수 없게 되서야 알고서 한탄하게 됩니다. 오늘 말씀을 예방주사 같은 기회로 생각하고, 내 영혼의 상태를 점검해 봅시다. 성경은 보는지, 기도는 하는지 이런 것도 표지가 될수 있고, 내가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그것을 따라 사는지가 가장 중요한 기준이 됩니다. 또 내 마음에 이웃과 가족을 향한 따뜻한 마음이 있는지, 아니면 차갑고 원망하고 미워하는 마음이 있는지 살펴봅시다. 오늘은 기도하며 이것을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기도 주여 내가 영혼의 관리를 소홀히 하도록 놔두지 않으시고 말씀으로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기회가 있을 때 돌이킬수 있도록 영혼의 눈을 뜨고 나 자신을 보게 하시고, 부지런히 영혼을 돌보고 세울수 있는 능력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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