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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6일 목요일 매일 말씀 묵상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함께 살아남]

읽을말씀: 로마서 6:1-11

묵상말씀: 롬 6:8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그와 함께 살 줄을 믿노니”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함께 살아남]

바울은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묵상하며, 성도의 죽음과 부활로 연결합니다. 성도가 세례 받은 것은 죄에 대하여 죽은 것이요, 예수님과 함께 부활하여 죄에서 벗어난 구원의 삶을 사는 것이라고 합니다.

세례는 물에 들어가 죽는 것, 그리고 물에서 나올 때 새 사람으로 사는 상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참 잘 연결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새사람으로 부활한 성도지만, 여전히 옛사람의 모습이 남아있다는 것입니다. 하루 하루 살아갈수록 죄에 매인 몸은 죽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사는 영이 더욱 살아나야 합니다. 사람은 모두 변하는데, 우리에게는 이 변화가 가장 중요합니다. 우리 모두 날마다 죄에 대해서 죽고, 하나님의 생명으로 살기를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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