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작성자 사진kfmc.calgary

12월 23일 목요일 매일말씀묵상 ‘하나도 없다’

읽을범위 : 슥 4:1~5:11, 계 14:1~20, 시 142:1~7, 잠 30:21~23

묵상말씀 : 시 142:4,5


[오른쪽을 살펴보소서. 걱정해 주는 사람 하나 없사옵니다. 도망칠 길마저 모두 막혔는데, 내 목숨을 근심해 주는 사람 하나 없사옵니다.

야훼여, 당신 향하여 소리지릅니다. "당신은 나의 피난처 이 세상에서 당신은 나의 모든 것."]


시인은 의지할 사람 하나 없는 형편을 말하고, 하나님을 피난처로 의지한다고 고백합니다. 그래도 우리는 세상에 한 명 쯤은 믿고 의지할 사람이 있습니다. 하지만 진짜 어려운 일을 만나면 그들이 의지가 될 수 있을까요? 마음이 없어서가 아니라 능력이 없습니다. 인간은 완전한 존재가 아닙니다.

정말 의지할 사람이 하나도 없다는 것을 깨달을 때 하나님을 찾게 됩니다. 하나님을 먼저 찾으면 좋을텐데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믿고 기도하며 삽시다.

조회수 2회댓글 0개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12월 6일 금요일 매일 말씀 묵상 [죄수의 위로]

읽을말씀: 사도행전 27:1-44 묵상말씀: 행 27:34-37 “음식 먹기를 권하노니 이것이 너희의 구원을 위하는 것이요 너희 중 머리카락 하나도 잃을 자가 없으리라 하고 떡을 가져다가 모든 사람 앞에서 하나님께 축사하고 떼어 먹기를 시작하매...

12월 5일 목요일 매일 말씀 묵상 [석방될 수도 있었다]

읽을말씀: 사도행전 26:1-32 묵상말씀: 행 26:31,32 “물러가 서로 말하되 이 사람은 사형이나 결박을 당할 만한 행위가 없다 하더라 이에 아그립바가 베스도에게 이르되 이 사람이 만일 가이사에게 상소하지 아니하였더라면 석방될 수 있을...

12월 4일 수요일 매일 말씀 묵상 [황제에게 재판받기로]

읽을말씀: 사도행전 25:1-27 묵상말씀: 행 25:20,21 “내가 이 일에 대하여 어떻게 심리할는지 몰라서 바울에게 묻되 예루살렘에 올라가서 이 일에 심문을 받으려느냐 한즉 바울은 황제의 판결을 받도록 자기를 지켜 주기를 호소하므로 내가...

Comments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