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2일 화요일 성경통독 말씀묵상 ‘형통과 고난’

읽을범위 : 베드로전서 1~5장

묵상말씀 : 벧전 3:17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뜻이라면, 선을 행하다가 고난을 받는 것이, 악을 행하다가 고난을 받는 것보다 낫습니다.]


베드로가 여러 교회를 향해서 쓴 신앙의 편지입니다. 말씀을 읽다가 오늘의 본문말씀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선을 행하다가 고난 받는 것, 악을 행하다가 고난 받는 것. 우리에게 고난 받는 것 외의 길은 없는 것인가요? 예를 들면 형통한다던가, 성공한다던가, 부자가 된다던가...

사실 교회는 박해의 역사로 시작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죽으심도 유대인과 로마의 박해였고, 초대교회도 똑같은 박해를 당했고, 선교가 이루어질 때는 어김없이 박해를 받으며 전해졌습니다. 그러면 기독교는 박해받는 종교인가요?

성경에는 복에 대한 말씀도 많습니다. 하나님의 인도와 보호하심을 약속합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 온전히 살면 대대로 평안하고 복되다고 합니다.

완전히 반대인 것 같은 이 말씀들을 어떻게 이해할 수 있을까요? 세상을 사는 인생은 누구나 고난을 겪습니다. 물론 잘될 때도 있습니다. 그런데 고난에도 불구하고 지켜야 하는 가치가 있는 사람들은 어떨까요? 아무래도 고난을 피하는 사람보다는 더 고난을 만날 것입니다. 믿는 것이 고난이 되는 시대도 있고, 그렇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영적으로 보고, 구원을 생각하면 고난을 받거나 형통하거나 영생을 누리는 인생이 복된 인생입니다.

요즘은 많은 사람들이 고난을 겪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르며 고난 당하면 자부심이 있지만, 하나님을 저버리고도 고난을 당하면 스스로 참 부끄러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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