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을범위 : 요한계시록 14장
묵상말씀 : 계 14:9,10
[또 다른 천사 곧 셋째가 그 뒤를 따라 큰 음성으로 이르되 만일 누구든지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으면
그도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리니 그 진노의 잔에 섞인 것이 없이 부은 포도주라 거룩한 천사들 앞과 어린 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으리니]
13장에서 짐승의 표를 받지 않으면 매매를 할 수 없다고 나왔는데, 이제 상황이 역전되어 짐승의 표를 받은 자는 하나님의 진노를 받게 된다고 합니다.
말씀의 예언을 통해서 경고도 했고, 믿지 않았던 자들에게 회개할 기회도 주었는데, 그래도 끝까지 돌이키지 않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는 하나님의 진노를 받게 됩니다. 진노를 받는 것이 핵심이 아닙니다. 지금까지 기다리고 기회를 주셨는데 돌이키지 않는다면 진노를 피할 수 없다는 말입니다.
믿지 않은 사람의 진노의 때라면, 곧 믿은 사람에게는 구원의 때가 됩니다. 어떤 어려움도 영원하지 않고 구원의 때가 있습니다. 늘 기억하고 견디며 이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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