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을말씀: 로마서 2:12-29
묵상말씀: 롬 2:25
“네가 율법을 행하면 할례가 유익하나 만일 율법을 범하면 네 할례는 무할례가 되느니라”
[할례와 율법과 하나님의 백성]
바울은 율법은 따르고 지킬 때 의미가 있다고 말하며, 유대인이 하나님의 율법을 받았다고 해서 자랑하거나 특권이 되는 것은 하나도 없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백성인 표시로 할례를 하는데, 할례 받은 유대인이라도 하나님의 율법을 지키지 않으면 아무 의미가 없다고 합니다. 할례를 받은 것이나, 율법을 아는 것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율법을 따라 사는 것이 하나님의 백성이 되게 하는 것입니다.
매주 예배에 빠지지 않고, 경건의 모양을 지키며 살고, 성경말씀을 잘 알아도 그 안에 담긴 하나님의 마음을 모르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지 않으면, 예배드리고 경건하게 살고 성경을 읽고 공부한 것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딱 두가지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알아야 하고, 그것을 행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 알기에 힘쓰고, 아는 것은 행하면서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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