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을범위 : 디모데후서 1~4장
묵상말씀 : 딤후 2:20,21
[큰 집에는 금그릇과 은그릇만 있는 것이 아니라, 나무그릇과 질그릇도 있어서, 어떤 것은 귀하게 쓰이고, 어떤 것은 천하게 쓰입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러한 것들로부터 자신을 깨끗하게 하면, 그는 주인이 온갖 좋은 일에 요긴하게 쓰는 성별된 귀한 그릇이 될 것입니다.]
큰 집에는 그릇이 많고 그 쓰임새가 다릅니다. 그와 같이 교회에서 여러 부류의 사람들이 함께합니다. 금그릇, 은그릇 그리고 나무그릇, 질그릇은 가치와 쓰임새의 차이가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들을 판단하는 그 뒤의 말은 ‘귀하게 쓰이고’, ‘천하게 쓰이고’로 주인이 쓰는 것에 가치를 두고 있습니다.
21절은 깨끗한 그릇에 대해 말합니다. 잘못된 믿음을 가지고 있는 신자는 더러운 그릇과 같습니다. 더러운 그릇은 씻어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헛된 것, 잘못된 것, 죄의 일에 깨끗하면 주인이 사용할 것입니다. 믿는 자들도 그 믿음이 온전하고 오염되지 않았을 때 하나님이 사용하십니다.
나는 어떤 그릇일까? 설거지를 해야 쓸수 있는 더러운 그릇일까? 당장 집어 쓰기 좋은 깨끗한 그릇일까 생각해 봅시다.
Comentári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