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을범위 : 요한계시록 12장
묵상말씀 : 계 12:13,14
[용이 자기가 땅으로 내쫓긴 것을 보고 남자를 낳은 여자를 박해하는지라
그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 거기서 그 뱀의 낯을 피하여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양육 받으매]
요한계시록 12장은 학자들도 명확한 해석을 하지 못하고, 여러가지 가능성만 제시할만큼 해석이 어렵습니다. 그냥 읽으면 무슨 얘기인지도 알기 어렵습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사탄이 교회를 박해하지만 하나님이 보호하신다는 내용입니다.
여인은 교회, 아이는 성도들을 상징하는 것 같습니다. 용은 사탄이며,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는 3년 6개월이며, 6절의 천이백육십 일과 같은 기간입니다. 이 때는 하나님이 교회를 보호하시고 인도하시는 기간입니다.
전체적인 메시지는 사탄이 교회를 박해하지만 하나님이 지키시니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견디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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