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을범위 : 요한계시록 11장
묵상말씀 : 계 11:1~3
[또 내게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며 말하기를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측량하되
성전 바깥 마당은 측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이것은 이방인에게 주었은즉 그들이 거룩한 성을 마흔두 달 동안 짓밟으리라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그들이 굵은 베옷을 입고 천이백육십 일을 예언하리라]
이방인이 성전 마당을 짓밟지만 마흔두 달만 허락되고,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어서 천이백육십 일을 예언할 것이라는 내용을 묵상합니다. 이방인들의 날들도 기한이 있고, 증인들의 예언도 기한이 있습니다. 악한자, 대적자가 득세하는 것도 영원하지 않고, 예언을 통해서 회개할 기회를 주시는 날들 즉 기다리시는 날도 기한이 있습니다.
우리도 살면서 모든 일에 기한이 있어서 언젠가는 끝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고통의 시간도 영원하지 않고, 구원의 기회도 영원하지 않습니다. 고통의 시간은 주님과 동행하며 믿음으로 이겨야 할 날이고, 예언의 기간이 끝나면 기회가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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