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일 수요일 매일말씀묵상 ‘성전을 떠나신 하나님’

읽을범위 : 겔 7:1~9:11, 히 5:1~14, 시 105:1~15, 잠 26:28

묵상말씀 : 겔 8:6


[그분은 "너 사람아, 사람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보이느냐?" 하시면서 나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스라엘 집안이 여기에서 하고 있는 짓은 너무나도 역겨운 짓들이다. 이런 행위로 그들은 나를 내 성소에서 멀리 떠나게 하였다. 너는 여기에서 이 외에도 그들이 하는 역겨운 일을 더 보게 되리라."]


하나님이 에스겔에게 환상 중에 계시하시는데, 예루살렘 성전을 보여 주시고, 그곳에 우상을 보여 주시고 이런 행위 때문에 성전을 떠나셨다고 말씀하십니다. 성전은 하나님이 거하시고, 하나님께 제사하는 거룩한 곳이지만 하나님이 성전에만 계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 거할 집으로 성전이 필요한 것도 아닙니다. 성전에서 역겨운 일을 한다면 하나님은 떠나십니다.

성도라는 것이 구원을 보증하지 않습니다. 교회라고 다 구원받은 사람의 모임이 아닙니다. 온전히 하나님의 백성으로 사는 사람에게 구원이 있고 그런 사람들이 모인 교회에 하나님은 임하십니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마 7:21)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거룩한 말과 거룩하게 보이는 겉모습이 있다고 성도가 아닙니다. 내 인생이 성전이라면 그곳은 하나님이 거하시는 곳인지, 하나님이 안 계신 곳인지 묵상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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