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9일 금요일 매일말씀묵상 ‘행함으로 완성되는 믿음’

읽을범위 : 겔 39:1~40:27, 약 2:18~3:18, 시 118:1~18, 잠 28:2

묵상말씀 : 약 2:18~20


[이렇게 말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당신에게는 믿음이 있지만 나에게는 행동이 있소. 나는 내 행동으로 내 믿음을 보여줄 테니 당신은 행동이 따르지 않는 믿음이라는 것을 보여주시오.

당신은 한 분이신 하느님을 믿고 있습니까? 그것은 좋은 일입니다. 그러나 마귀들도 그렇게 믿고 무서워 떱니다.

이 어리석은 사람이여, 행동이 뒤따르지 않는 믿음은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을 알고 싶습니까?]


야고보는 믿음을 따라 행하는 모습이 있다면 달리 말하지 않아도 살아 있는 믿음이요, 믿음이 있다고 말해도 그에 맞는 행함이 없으면 말 뿐인 헛것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신앙생활을 하면서 신앙적인 말을 하고, 성경을 읽고 배워서 성경 지식이 많아도 그 신앙에 맞는 행함이 없다면 그것은 가짜 믿음이라는 말입니다.

어떤 사람은 하나님을 경험하고, 예수를 만나는 체험을 하고서 이것이 진짜로 하나님과 예수님을 만난 체험인지 확인하고 싶다고 합니다. 간단합니다. 그 뒤로 삶이 변하고 행동에 변화가 생겼다면 진짜인 것이고, 삶이 전혀 변화가 없다면 가짜입니다.

행동으로 나타내는 믿음은 믿음이지만 수준이 낮은 것이고, 깊은 진리를 깨닫고 영적인 체험을 하는 것이 수준이 높은 믿음이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저는 반대로 생각합니다. 깨닫고, 머리로 아는 믿음은 이제 믿음생활을 시작하는 첫걸음이고, 깨닫고 이해하고 안 후에 그것을 행할 수 있어야 비로소 진짜 믿음이 자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성도님들 모두 말로하는 낮은 수준의 믿음에서 자라나 행동으로 드러나는 성숙한 믿음을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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