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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8일 화요일 매일 말씀 묵상 [짐승의 수 666]

읽을말씀: 요한계시록 13:11-18

묵상말씀: 계 13:18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한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것은 사람의 수니 그의 수는 육백육십육이니라”

 

[짐승의 수 666]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666이라는 숫자를 들으면 사람들은 두려워합니다. 어떤 사람은 “미래에 나타날 특정한 악인이다”, “바코드다”, “컴퓨터다”, “생체칩 이식이다”, “특정 정부다”라며 두려워합니다. 그러나 요한은 먼저 “지혜가 여기 있으니”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지혜로 이 짐승의 본질을 밝히면 그것은 666일 뿐이라는 말입니다.

그래서 666이 누구, 혹은 어떤 존재인데요? 그것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교회를 핍박하고, 믿는 이들을 박해하는 그 세력은 아무리 능력있고, 마치 하나님을 능력을 가진것처럼 보여도 모두 거짓이고, 하나님에게 미치지 못한다는 말을 전하는 표현이 바로 숫자 666입니다.

 

성경에서 7은 하나님의 완전한 수입니다. 그래서 777은 하나님의 완전하심을 상징합니다. 반면 666은 7에 도달하지 못하는 숫자입니다. 아무리 스스로를 대단하고 절대적인 존재처럼 꾸미고 위협해도, 본질적으로 미완성이고 한계가 있는 인간적 권세임을 드러냅니다. 정치적 권력도, 종교적 권위도, 돈과 기술도 사람들을 현혹할 수는 있지만, 완전하신 777, 어린 양 앞에서는 모두 무너질 수밖에 없는 허상입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성도인 우리는 이미 이마와 손에 하나님과 어린 양의 이름, 즉 하나님의 소유라는 도장(인침)을 받은 사람들입니다(계 7:3,14:1). 그러므로 666이 아무리 위협적으로 보일지라도 두려워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것은 처음부터 끝까지 진짜 7이 되지 못하는 실패한 모조품이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성령께서 주시는 지혜로 세상의 모든 미혹을 분별하고, 완전하신 주님만 바라보며 사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이미 승리하신 777의 백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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