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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4일 목요일 말씀묵상 <잠 23:9~11>

찬양 ‘오직 주만이’



말씀 9 미련한 사람의 귀에는 아무 말도 하지 말아라. 그가 너의 슬기로운 말을 업신여길 것이기 때문이다. 10 옛날에 세워 놓은 밭 경계표를 옮기지 말며, 고아들의 밭을 침범하지 말아라. 11 그들의 구원자는 강한 분이시니, 그분이 그들의 송사를 맡으셔서 너를 벌하실 것이다.

묵상 9절의 미련한 사람은 무식하거나 지능이 떨어져서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자기 스스로는 지혜롭다고 여기지만 어리석고 악한 길을 살아가는 미련한 사람입니다. 남의 말을 우습게 여기고 듣지 않습니다. 하지만 누가 그런 미련한 사람인지, 누가 들을 귀가 열린 사람인지 알수 없습니다. 겉으로는 그래 보여도 쉽게 판단할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누구에게나 선한 마음으로 지혜의 권면을 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최선을 다해서 전하고서 그래도 듣지 않으면 할수 없는 일입니다. 땅의 경계표를 옮기는 것은 도둑질입니다. 특히 고아와 같이 보호할 사람이 없고 약한 이웃의 땅을 빼앗는 것은 하나님에게 도전하는 일입니다. 사람은 욕심이 있게 마련이고, 내 힘으로 누를 수 있는 약한 자의 것은 빼앗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그 길을 따라 가는 것은 악하고 죄 짓는 길이고, 우리의 길은 그 약한 사람을 돕고 보호하는 길입니다. 약한 사람을 괴롭히는지 돕는지 이것이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기준이 될수 있습니다.

기도 주여 내가 나보다 연약한 이를 만날 때, 도우라고 만나게 하신 것으로 여기고, 기쁜 마음으로 하나님 섬기듯 도울수 있게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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