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3일 수요일 <잠 23:6~8>

찬양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



말씀 6 너는 인색한 사람의 상에서 먹지 말고, 그가 즐기는 맛난 음식을 탐내지 말아라. 7 무릇 그 마음의 생각이 어떠하면 그의 사람됨도 그러하니, 그가 말로는 '먹고 마셔라' 하여도, 그 속마음은 너를 떠나 있다. 8 네가 조금 먹은 것조차 토하겠고, 너의 아첨도 헛된 데로 돌아갈 것이다.

인색한 사람이 베푸는 음식을 탐내지 말고 그런 사람과 교제하지 말라는 내용입니다. 새번역은 ‘인색한 사람’이라고 번역했지만 개역개정은 ‘악한 눈이 있는 자’라고 번역했습니다. 내용을 읽어보면 말로 하는 친절함과 그 마음의 생각이 다른 사람을 말합니다. 사람을 만나고 사귈때 겉으로 하는 말을 먼저 믿지 말고 속 마음을 살피라는 말이 됩니다. 문제는 사람의 중심을 아는 지혜가 우리에게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친절하게 대하는 사람을 일단 의심하라는 말로 들어야 할까요? 그것보다는 사람이 속마음을 감추고 말하고 행동하는 것을 기억하라는 말로 들으면 됩니다. 또 내게 주어지는 이익들, 내가 좋아하고 욕심나는 일들이 나를 속이고 사로 잡으려는 미끼일수 있습니다. 그러니 남을 의심하는 자세보다는 내 삶의 중심을 든든히 세우고 정당하지 않은 이익에 욕심내지 않는 것이 지혜로운 모습일 것입니다.

기도 주여 나에게 진실하지 않은 친절을 알아보게 하시고, 악한 사람을 피하도록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나는 누구를 만나든지 진실한 친절을 베풀기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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