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2일 목요일 성경통독 말씀묵상 ‘세상이 막지 못한다’

읽을범위 : 행 3~5장

묵상말씀 : 행 5:40~42

『그리하여 그들은 사도들을 불러다가 때린 뒤에,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지 말라고 명령하고서 놓아 주었다.

사도들은 예수의 이름 때문에 모욕을 당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된 것을 기뻐하면서, 공의회에서 물러나왔다.

그들은 날마다 성전에서, 그리고 이집 저집에서 쉬지 않고 가르치고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전하였다.』

사도행전 3~5장은 오순절 이후 사도들이 담대히 복음을 전하고 예수를 증거하여 믿는 자들이 날로 늘어가는 초대교회의 상황을 전하고 있습니다. 3장에서는 성전 미문에서 구걸하던 선천적 장애인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치유하고 증거한 것을 전하고 4장에서는 유대교 권력자들이 사도들을 잡아 예수의 이름으로 가르치지 말라고 경고하지만 사도들은 하나님의 뜻을 따르겠다고 한 일을 기록하고, 5장에서 아나니아와 삽비라 부부가 거짓으로 헌금하다가 죽었는데 교회와 사람들이 두려워했다고 합니다.

사도들이 성령받고 복음을 전하며 믿는 사람들이 날로 늘어갔습니다. 초대교회 공동체는 소유를 함께 나누고, 어려운 이들을 도우며 부흥해 갔습니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죽게한 유대교 권력자들은 사도들의 전도와 교회의 부흥을 불편해 했으나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능력의 증거들과 사람들을 두려워해서 교회를 막을 수가 없었습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세상의 권력이 막지 못합니다. 불가능해 보이는 일도 사람의 생각일 뿐이며 하나님은 사람의 생각을 넘어서 일하십니다.

교회와 성도 개인의 삶에도 동일한 하나님이 역사하십니다.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의 뜻 안에 있는 사람은 세상이 감당하지 못합니다. 믿음의 눈으로 하나님의 비전을 바라보며 살아가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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