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을범위 : 에스겔 1:1~3:15, 히브리서 3:1~19, 시편 104:1~23, 잠언 26:24~26
묵상말씀 : 히브리서 3:1
[그러므로 하느님의 부르심을 함께 받은 성도 여러분, 하느님께서 보내주신 우리 신앙의 대사제이신 예수를 생각하십시오.]
성경에서 히브리서만 예수님을 대제사장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그리스도로 하신 일이 백성들의 죄 문제를 하나님 앞에서 화목하게 하는 중재자의 역할을 하신다는 표현입니다. 유대인의 제사장은 매번 제사할 때마다 일해야 했지만 예수님은 단한번 자신을 제물로 드리심으로 우리의 영원한 구원이 되셨습니다. 그런 면에서 우리의 영원한 큰 제사장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이 구원의 은혜를 누리고 계십니까? 교회 다니고, 믿고, 구원받았다고 익숙하게 말하고 표현하지만 어쩌면 그 구원이 너무 익숙해서 감동이나 감사가 없을 수 있습니다. 우리 성도님들 모두가 매일 매일, 매 순간마다 예수님의 십자가로 나를 구원하셨음을 실감하고 감사하며 그 은혜 가운데 살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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