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8일 목요일 성경통독 말씀묵상 <마 20:16> 하나님은 일등만 기억하지 않으신다

읽을범위 : 마 19~21장

묵상말씀 : 마 20:16


"이와 같이 꼴찌들이 첫째가 되고, 첫째들이 꼴찌가 될 것이다"


오늘 읽을 범위에는 정말 많은 내용이 줄줄이 이어져 나옵니다. 모두 꼼꼼히 읽으시고 마음에 남는 말씀을 묵상하시면 좋겠습니다. 예수님이 수난 당하시고 죽으신 후 부활하실 것을 말씀하시고 예루살렘에 나귀타고 들어가시는 내용이 나오니 시기상 예수님의 십자가 죽으심에 가까이 왔습니다.

오늘 말씀 중에 같은 내용이 두번 반복된 것이 있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인데요, 같은 내용이 19장 후반부에 한번 나오고 20장에서 포도원 주인과 일한 사람들 이야기 후에 한번 더 나옵니다. 그러니 포도원 얘기는 이 말씀을 기준으로 읽어야 하겠죠. 포도원 이야기는 아침부터 일한 사람과 한시간 일한 사람에게 똑같은 품삯을 주는 주인에 대한 얘기입니다. 주인은 늘 하나님이니, '이것이 하나님의 마음이요, 이것이 하늘나라의 원리다' 이런 말씀인데요, 첫째가 상받고 꼴찌는 벌받는 것이 세상의 이치요 상식인데, 하늘 나라는 그렇지 않다는 말씀입니다.

꼴찌가 첫째가 되고, 첫째가 꼴찌가 될 것이라는 말씀은 참 인상적이어서 자꾸 곱씹어 생각하게 되는데, 생각할수록 깊은 의미를 깨닫게 됩니다. 우선은 하늘 나라의 일, 즉 하나님의 마음은 사람의 생각과 같지 않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성경에서 늘 강조하는 것이지만 우리는 늘 우리의 기준으로 생각하고 판단합니다. 또 사람의 생각과 반대인 경우도 많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러니 우리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이 하니님께는 당연하지 않다는 것을 기억해야 하겠습니다.

오늘 우리 함께 꼴찌가 첫째가 된다는 교훈을 생각하며 깨닫는 바를 나누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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