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을범위 : 렘 8:8~9:26, 골 3:1~17, 시 78:32~55, 잠 24:27
묵상말씀 : 골 3:12,13
[여러분은 하느님께서 뽑아주신 사람들이고 하느님의 성도들이며 하느님의 사랑을 받는 백성들입니다. 그러니 따뜻한 동정심과 친절한 마음과 겸손과 온유와 인내로 마음을 새롭게 하여
서로 도와주고 피차에 불평할 일이 있더라도 서로 용서해 주십시오. 주님께서 여러분을 용서하신 것처럼 여러분도 서로 용서해야 합니다.]
성도들간에 도와주고 용서하라고 합니다. 교회 바깥의 사람들과의 갈등보다 교회 안에서 일어나는 갈등이 우리를 힘들게 합니다. 서로 사랑해야 하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며 예수님의 새 계명인 것을 알지만 성도일지라도 모두와 관계가 좋기가 어려우니 참 마음이 힘들 때가 있습니다.
교회 성도를 영적 가족이라고 말합니다. 이것이 말 뿐이라면 서로 사랑하고 돕고 용서하는 일이 잘 안될 것입니다. 정말 가족이라면 다투기는 해도 용납하고 받아 줍니다. 가족이라고 말하는 것으로 되는 일이 아닙니다. 정말 하나님이 만나게 하신 가족으로 여길 때 가능한 일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합시다.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마 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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