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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1일 금요일 매일 말씀 묵상 [요한계시록의 핵심]

읽을 말씀: 요한계시록 4:1-11

묵상 말씀: 계 4:11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권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

 

[요한계시록의 핵심]

1장부터 3장까지는 소아시아 일곱 교회를 향한 주님의 날카로운 권면으로 가득합니다. 그 말씀을 다 듣고 나면, 요한계시록이 단순한 재앙의 예언서가 아니라 ‘현대 교회에 보내는 주님의 경고와 위로’임을 깨닫게 됩니다.

이제 4장에 이르면, 주님은 그 권면의 배후에 있는 궁극적인 근거를 보여주십니다. 하늘이 열리고 요한이 올라가 보니, 세상의 왕좌가 아니라 하나님의 보좌가 중심을 잡고 있습니다. 번개와 천둥, 스물네 장로와 네 생물의 영광스러운 찬양이 온 우주에 울려 퍼집니다.

 

우리는 요한계시록을 읽을 때 자주 6장 이후의 재앙과 심판에만 마음이 쏠립니다. 그러나 주님은 환란을 보여주시기에 앞서, 왜 이처럼 압도적인 경배의 장면을 먼저 보여주셨을까요? 그 이유는 명확합니다. 우리 시선을 세상의 고난이 아니라, 그 고난을 다스리시고 마침내 이기게 하시는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께 고정하기 위한 것입니다. 요한계시록의 모든 심판과 재앙은 이 보좌의 완전한 통제 아래 있으며, 그분만이 “영광과 존귀와 권능을 받으시기에 합당한” 하나님이십니다.

세상을 창조하시고 역사를 섭리하시는 분은 하나님 한 분뿐입니다(4:11). 이것이 라오디게아 교회처럼 미지근해지지 않고, 빌라델비아 교회처럼 작은 능력에도 인내하며 믿음을 지켜야 할 이유입니다.

세상은 여전히 요란하고, 천둥 같은 소리가 우리의 마음을 흔들지만, 우리는 그 모든 소음 너머에서 영원한 보좌를 바라봐야 합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의 인내를 보시며, 우리의 충성을 기억하고 계십니다.

 

오늘도 시선을 세상에 두지 말고, 영원한 보좌에 두십시오. 그분만이 영광과 존귀와 권능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주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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