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작성자 사진Kyoungmin Lee

10월 29일 화요일 매일 말씀 묵상 [하나님의 일은 막을 수 없다]

읽을말씀: 사도행전 11:1-18

묵상말씀: 행 11:17

“그런즉 하나님이 우리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에 주신 것과 같은 선물을 그들에게도 주셨으니 내가 누구이기에 하나님을 능히 막겠느냐 하더라”


[하나님의 일은 막을 수 없다]

 5-14절은 내용은 앞장에 나온 내용을 사람들에게 증언하는 형식으로 다시 한번 반복해서 적고 있습니다. “있었던 일을 증언하니” 이런 식으로 간단히 적을 수 있는 내용을 다시한번 그대로 반복하는 것은 이 일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문학적 형식입니다.

 이렇게 증언한 후 말하는 내용이 결론인데, 바로 17절에 기록한 하나님의 일을 막을 수 없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하시니 이방인에게 할례 없이 구원이 임한다는 것을 인정할 수밖에 없다. 즉 이방인에게 할례를 요구할 필요가 없다는 결론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의 일을 거역하는 일은 성경에서부터 교회 역사에까지 늘 있던 일입니다. 지금도 일어나는 일이고, 교회 역사뿐 아니라 개인의 신앙에도 있는 모습입니다. 하나님의 일을 거부하는 것은 잘못일 뿐 아니라 적그리스도의 일입니다. 그런 일은 절대로 하지 맙시다.

조회수 2회댓글 0개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11월 8일 금요일 매일 말씀 묵상 [메지 못한 멍에]

읽을말씀: 사도행전 15:1-21 묵상말씀: 행 15:10 “그런데 지금 너희가 어찌하여 하나님을 시험하여 우리 조상과 우리도 능히 메지 못하던 멍에를 제자들의 목에 두려느냐” [메지 못한 멍에]  이방인의 할례 문제를 두고 예루살렘 교회가...

11월 7일 목요일 매일 말씀 묵상 [선교 기지]

읽을말씀: 사도행전 14:19-28 묵상말씀: 행 14:26 “거기서 배 타고 안디옥에 이르니 이 곳은 두 사도가 이룬 그 일을 위하여 전에 하나님의 은혜에 부탁하던 곳이라” [선교 기지]  바울과 바나바가 여러 곳을 다니며 복음을 전하고,...

11월 6일 수요일 매일 말씀 묵상 [오해]

읽을말씀: 사도행전 14:1-18 묵상말씀: 행 14:11,12 “무리가 바울이 한 일을 보고 루가오니아 방언으로 소리 질러 이르되 신들이 사람의 형상으로 우리 가운데 내려오셨다 하여 바나바는 제우스라 하고 바울은 그 중 말하는 자이므로...

Comments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