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8일 월요일 말씀묵상 <잠 21:24~29>
찬양 ‘여호와께 돌아가자’
말씀 <잠언 21:24~29 새번역> 24 교만하고 건방진 사람을 오만한 자라고 하는데, 그런 사람은 우쭐대며 무례하게 행동한다. 25 게으른 사람의 욕심이 스스로를 죽이기까지 하는 것은, 어떠한 일도 제 손으로 하기를 싫어하기 때문이다. 26 악인은 온종일 탐하기만 하지만, 의인은 아끼지 않고 나누어 준다. 27 악인의 제물이 역겨운 것이라면, 악한 의도로 바치는 것이야 더욱 그렇지 않겠는가? 28 위증을 하는 사람의 증언은 사라지지만, 사실대로 말하는 사람의 증언은 채택된다. 29 악한 사람은 얼굴이 뻔뻔스러우나, 정직한 사람은 자기의 행실을 잘 살핀다.
묵상 교만은 하나님 앞에서 큰 죄가 됩니다. 교만한 자는 자신의 죄를 보지 못하고, 다른 사람을 무시하며 하나님의 뜻도 우습게 여겨서 자기의 뜻을 하나님의 뜻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게으른 것도 큰 죄라고 할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고 무엇보다 자신의 인생을 낭비하기 때문입니다. 좋은 것을 자기가 더 가지려는 탐욕은 가장 많고 많은 죄의 바닥에 깔린 죄의 씨앗입니다. 하나님께 제물과 예물을 드린다고 다 받으시지 않습니다. 그 마음을 받으십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것으로 거짓된 위안과 만족을 얻으려고 한다면 헛된 예물이 될 것입니다. 단기간에는 거짓으로 이익을 얻을 수 있는 것 같지만 거짓은 거품처럼 사라지고 진실은 나타납니다. 악한 사람은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두꺼운 얼굴로 안그런척 합니다. 자신까지도 속이면서 죽음의 길로 달려가는 것입니다. 오늘 묵상은 성경의 말씀을 제가 이해하는대로 풀어봤습니다. 성경말씀을 읽을 때 말 그대로 문자적으로 읽고 이해할 것이 있고, 내 삶에 맞게 의미를 생각하고 풀어서 적용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성경말씀에 우리가 살 길이 있습니다. 정기적으로 읽고 묵상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신앙인에게 꼭 필요한 일입니다.
기도 주여 내가 하나님의 말씀 보기를 즐거워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아 내 삶에 적용할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