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광야에서’
말씀
21 정의와 신의를 좇아서 살면, 생명과 번영과 영예를 얻는다.
22 지혜로운 사람은 용사들이 지키는 성에 올라가서, 그들이 든든히 믿는 요새도 무너뜨린다.
23 입과 혀를 지킬 수 있는 사람은, 역경 속에서도 자기의 목숨을 지킬 수 있다.
묵상
잠언이 말하는 정의와 신의는 하나님의 정의와 하나님을 믿는 믿음입니다. 그것을 따라 살면 생명과 번영과 영예를 얻는데, 앞에 ‘영적인’이라는 말을 붙여서 읽어야 뜻이 통합니다. 세상에서 물질적으로는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사는 지혜로운 사람은 세상 사람들이 믿고 의지하는 힘보다 더 강합니다.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사람입니다. 세상은 세상의 논리로 움직이고 판단하는데 그 세상의 논리를 따르지 않고 그 너머의 지혜를 따르니 세상이 하나님의 지혜를 이길수 없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하지 않을 말은 안하고, 해야할 말을 하는 말을 지키는 사람은 위험에서도 벗어날 수 있지만 반대로 할말은 안하고, 안할 말을 하면 삶이 위태롭게 됩니다.
기도 주여 오늘도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살게하시고 말의 지혜를 주셔서 나와 다른 사람을 이롭게 하는 말을 하게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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