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4일 목요일 <잠 21:9~20>

찬양 ‘약할 때 강함되시네’



말씀 9 다투기를 좋아하는 여자와 넓은 집에서 함께 사는 것보다, 차라리 다락 한 구석에서 혼자 사는 것이 더 낫다. 10 악인은 마음에 악한 것만을 바라니, 가까운 이웃에게도 은혜를 베풀지 못한다. 11 오만한 사람이 벌을 받으면 어수룩한 사람이 깨닫고, 지혜로운 사람이 책망을 받으면 지식을 더 얻는다. 12 의로우신 하나님은 악인의 집을 주목하시고, 그를 재앙에 빠지게 하신다. 13 가난한 사람의 부르짖음에 귀를 막으면, 자기가 부르짖을 때에 아무도 대답하지 않는다. 14 은밀하게 주는 선물은 화를 가라앉히고, 품 속에 넣어 주는 뇌물은 격한 분노를 가라앉힌다. 15 정의가 실현될 때에, 의인은 기뻐하고, 악인은 절망한다. 16 슬기로운 길에서 빗나가는 사람은 죽은 사람들과 함께 쉬게 될 것이다. 17 향락을 좋아하는 사람은 가난하게 되고, 술과 기름을 좋아하는 사람도 부자가 되지 못한다. 18 악인은 의로운 사람 대신에 치르는 몸값이 되고, 사기꾼은 정직한 사람 대신에 치르는 몸값이 된다. 19 다투며 성내는 아내와 함께 사는 것보다, 광야에서 혼자 사는 것이 더 낫다. 20 지혜 있는 사람의 집에는 값진 보물과 기름이 있지만, 미련한 사람은 그것을 모두 탕진하여 버린다.

묵상 9절과 19절에 거의 같은 의미의 내용이 반복됩니다. 이 잠언을 솔로몬이 썼다면 누가 그렇게 힘들게 했을까 상상해 봅니다. 남성의 입장에서 썼기에 상대를 여자와 아내로 적었지만 반대도 똑같습니다. 풍요한 물질적 환경 안에 있어도 마음의 평화가 있는 것만 못하다는 말입니다. 14절의 말씀은 뇌물을 좋게 보는 것인지 사람의 욕심을 드러내는 것인지 애매합니다. 그런데 앞절과 연결해서 읽으면 가난한 사람에게는 인색한 사람이 자기 이익을 위해서 높은 사람에게 뇌물을 주는 사람에 대한 경고로 들립니다. 인간은 그렇게 어리석고 나약한 존재지만 하나님은 그 악을 판단하고 심판하신다는 말씀으로 보면 될것 입니다.

기도 주여 내가 어리석게 생각하고 어리석게 행하는 순간에 말씀이 생각나게 하시고 하나님의 지혜를 깨닫게 하셔서 망하는 길로 가지 않도록 지켜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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