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을범위 : 렘 26:1~27, 살후 3:1~18, 시 85:1~13, 잠 25:16
묵상말씀 : 잠 25:16
[꿀을 봐도 적당히 먹어라. 너무 많이 먹으면 토하리라.]
꿀은 먹거리 중 가장 좋은 것을 상징합니다. 옛날에는 더욱 귀한 것이었습니다. 아무리 좋은 것도 절제하고 적당히 하라는 말입니다. 사람들은 좋은 것과 즐거운 것에 절제하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것도 너무 많이 먹으면 좋지 않습니다. 아무리 몸에 좋은 약도 조절하지 않으면 독이 됩니다.
인생에서 좋은 것에 매달리면 안 좋은 결과를 보게 됩니다. 얻지 못하면 만족하지 못하는 슬픈 인생이 되고, 충분이 가질 수 있다면 중독되서 삶의 균형이 깨져버립니다.
그러니 그런 위험이 없는 가장 좋은 것, 영적이고 영원한 가치를 찾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알고 따르는 일은 아무리 욕심내도 탈이 없고 유익합니다. 그리고 영원합니다. 진리를 구하는 인생은 세상의 가치를 가지면 감사하고 못 가져도 만족할 수 있습니다. 꿀을 따라 살지, 진리를 따라 살지 깊이 생각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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