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4일 수요일 성경통독 말씀묵상 <막 4:9~12> 들을 귀 있는 사람

읽을범위 : 막 4,5장

묵상말씀 : 막 4:9~12


예수께서 덧붙여서 말씀하셨다. "들을 귀가 있는 사람은 들어라."

예수께서 혼자 계실 때에, 예수의 주위에 둘러 있는 사람들이, 열두 제자와 함께, 그 비유들이 무슨 뜻인지를 예수께 물었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에게는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맡겨 주셨다. 그러나 저 바깥 사람들에게는 모든 것이 수수께끼로 들린다.

그것은 '그들이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고,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셔서, 그들이 돌아와서 용서를 받지 못하게 하시려는' 것이다."


예수님은 사람들에게 말씀을 전하시면서 이야기로 하기 시작하셨습니다. 제자들이 그 비유의 뜻을 물으니, 너희에게는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주셨으나 바깥 사람들은 못 알아듣는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니까 비유로 말하신 것의 내용은 ‘하나님 나라의 비밀’인 것입니다. 사실 비유의 내용은 누구나 다 알아들을 수 있는 쉬운 것이었지만, 그것이 의미하는 깊은 뜻은 “들을 귀 있는” 사람만 알아들을 수 있는 것입니다.

성경은 최고의 베스트셀러라고 합니다. 믿음이 없는 사람도 교양을 위해서, 진리를 탐구하려고 성경을 읽습니다. 그런데 같은 성경을 읽고 저마다 다른 소리를 합니다. 예수님이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비유로 말씀하신 것처럼 그렇습니다.

믿음으로 들으면 하늘의 진리를 깨달을 것이고, 믿음 없이 들으면 엉뚱한 얘기가 되는 것입니다. 나는 성경말씀을,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제대로 알아듣고 있는지, 또 믿음으로 읽고 있는지 돌아보게 됩니다.

성령의 지혜를 구하며, 믿음의 눈으로 읽고 들어야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습니다. 우리 성도들 모두 그렇게 성경말씀을 사랑하고, 진리를 깨닫기를 사모하며 늘 읽고 묵상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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