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을범위: 마태복음 3:13~17
묵상말씀: 마태복음 3:16,17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하늘로부터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세례 요한에게 세례 받는 예수님]
예수님이 세례 요한에게 가서 세례를 받으십니다. 요한의 세례는 회개의 세례였는데, 죄가 없는 예수님은 왜 세례를 받으러 가셨을까요? 이유가 따로 있었을 것입니다.
예수님이 세례 받으신 후에 성령이 비둘기 같이 임하였고, ‘내 사랑하는 아들이다. 그리고 내 기뻐하는 자다’하는 소리가 하늘로부터 들렸습니다. 이 두 가지 내용을 볼 때, 예수님이 세례 받으신 이유는 성령의 임하심을 알리고 하나님이 아들을 불러 그 백성을 구원할 그리스도로 부르심을 선언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누구에게 선언하신 것일까요? 바로 이 복음서를 읽는 독자들을 위한 것입니다. 지금 여러분을 위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나를 위해서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보내신 것입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