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1월 8일 금요일 매일 말씀묵상 ‘내 죄가 더 크다’

읽을범위 : 창 18:16~19:38, 마 6:25~7:14, 시 8:1~9, 잠 2:6~15

묵상말씀 : 마 7:3~5


[어찌하여 너는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면서 제 눈 속에 들어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제 눈 속에 있는 들보도 보지 못하면서 어떻게 형제에게 '네 눈의 티를 빼내어 주겠다.' 하겠느냐?

이 위선자야! 먼저 네 눈에서 들보를 빼내어라. 그래야 눈이 잘 보여 형제의 눈에서 티를 빼낼 수 있지 않겠느냐?]

죄와 잘못에 대해서 남에게는 관대하고, 나에게는 엄격해야 합니다. 내로남불 하지 말라는 말이기도 하고, 남의 죄를 지적한다고 내가 의로워지지 않는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창세기에서 하나님이 소돔성을 그 주민들의 죄로 멸하셨는데, 아브라함의 조카 롯의 가족들은 구해주셨습니다. 소돔성은 그들의 죄로 망했지만, 죄로 따지자면 인류는 진작에 멸망했을 것입니다. 롯의 가족이 구원받은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인한 것입니다. 우리가 사는 것도 하나님의 은혜 때문이지 나의 의로움 때문은 아닙니다.


잘못한 사람을 보고 지적하고 비난하기는 쉽습니다. 남의 죄는 너무 잘 보입니다. 그런데 내 죄는 잘 안보입니다. 남의 죄가 나를 구원하지 않습니다. 내가 죄 씻음 받아야 구원받습니다. 남의 죄는 나의 구원에 그리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나의 죄는 잘 안보이기에 집중해야 발견할 수 있습니다. 나의 죄에 민감해야합니다. 그리고 겸손하게 하나님의 은혜를 구해야 합니다.?'

조회수 1회댓글 0개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읽을범위 : 요한계시록 22장 묵상말씀 : 계 22:10,11 [또 내게 말하되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인봉하지 말라 때가 가까우니라 불의를 행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행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하게 하라] 요한계시록의 마지막 장입니다. 믿음을 지키는 자에게 주어지는 영생에 대해서 알려줍니

읽을범위 : 요한계시록 21장 묵상말씀 : 계 21:7,8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상속으로 받으리라 나는 그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점술가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지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새 하늘과 새

읽을범위 : 요한계시록 20장 묵상말씀 : 계 20:4~6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에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를 증언함과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목 베임을 당한 자들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고 그들의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와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