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을범위 : 창 8:1~10:32, 마 4:12~25, 시 4:1~8, 잠 1:20~23
묵상말씀 : 마 4:23~25
[예수께서 온 갈릴래아를 두루 다니시며 회당에서 가르치시고 하늘 나라의 복음을 선포하시며 백성 가운데서 병자와 허약한 사람들을 모두 고쳐주셨다.
예수의 소문이 온 시리아에 퍼지자 사람들은 갖가지 병에 걸려 신음하는 환자들과 마귀 들린 사람들과 간질병자들과 중풍병자들을 예수께 데려왔다. 예수께서는 그들도 모두 고쳐주셨다.
그러자 갈릴래아와 데카폴리스와 예루살렘과 유다와 요르단 강 건너편에서 온 많은 무리가 예수를 따랐다.]
마태복음 4장은 예수님의 공생애 시작을 보여줍니다. 요한이 갇힌 후 본격적으로 사역을 시작하셨고, 그 시작은 제자들을 부르심으로 시작하고 계시며, 사람들을 가르치시고, 하늘 나라의 복음을 선포하시며, 병자와 허약한 사람들을 고쳐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진리를 가르치고, 하나님의 구원을 선포하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치유하신 이 세가지 사역은 지금까지 전도와 선교사역의 기본이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교회가 해야 할 일도, 성도가 해야 할 일도 이 일입니다. 나를 통해서 하나님의 진리와 구원이 전해지고, 치유가 나타나는 인생을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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