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을범위 : 마태복음 2:1~12(동방박사들이 아기 예수를 찾아와 경배함)
묵상말씀 : 마태복음 2:1~3
“헤롯 왕 때에 예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시매 동방으로부터 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말하되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 헤롯 왕과 온 예루살렘이 듣고 소동한지라”
[제대로 안 사람이 없다]
예수님의 출생을 기록한 내용입니다. 예수님이 나실 때 동방에서 박사들이 찾아왔습니다. 별을 보고 온 그들은 ‘지금 유대인의 왕이 나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당시 유대 지역을 통치하던 헤롯 왕은 ‘유대인의 왕’이 ‘그리스도’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은 말씀을 연구해서 ‘그리스도가 베들레헴에서 나실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모두 조금씩 알 뿐 제대로 아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당연한 일입니다. 하나님의 일을 사람이 다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성경말씀을 읽어서 지난 일을 아는 것이지, 지금의 일과 미래의 일도 모르고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더 모릅니다. 다는 알 수 없어도, 기도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필요한 것을 알려주시고, 불러 사용하십니다. 우리는 중요한 때에 필요한 것을 알 수 있도록 늘 깨어 말씀을 묵상하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며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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