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을범위 : 로마서 5장
묵상말씀 : 롬 5:19
[한 사람이 순종하지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 같이 한 사람이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아담과 하와의 불순종은 모든 인간의 죄와 불완전함을 상징합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말씀과 뜻에 순종하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불순종은 죄가 되고, 결국 모든 사람은 죽음에 이르게 됩니다. 그 죽음에서 구하는 것은 우리가 아니라 하나님이 하실 수 있는 일입니다. 그 일을 위해 예수 그리스도가 오셨습니다. 순종하기 위해서 오셨고, 그 순종, 즉 십자가 죽으심으로 믿음으로 의에 이르는 길이 열렸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믿음으로 구원을 받았지만 아직도 하나님의 뜻에 완전히 순종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절감합니다. 조금씩 더 점점 더 순종을 잘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그것 역시 은혜로 되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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