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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9일 수요일 성경통독 말씀묵상 <출 33:14,15> ‘나는 안간다’

읽을범위 : 출 33~35장 묵상말씀 : 출 33:14,15

주님께서 대답하셨다. "내가 친히 너와 함께 가겠다. 그리하여 네가 안전하게 하겠다." 모세가 주님께 아뢰었다. "주님께서 친히 우리와 함께 가지 않으시려면, 우리를 이 곳에서 떠나 올려 보내지 마십시오.

모세가 산에 올라 하나님과 함께하고 십계명을 받을 때 산 아래에서 백성들은 금송아지를 만들고 우상숭배를 했습니다. 모세는 내려와 백성들을 향한 분노로 십계명 돌판을 깨트렸고(32:19), 금송아지를 태워 가루를 내서 백성들에게 마시게 했습니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백성들과 함께 가나안으로 가라고 하시고, 그 땅은 주시되 하나님이 함께하시지는 않겠다고 하십니다. 백성들은 그것을 듣고 통곡하며 장식을 빼고 근신합니다. 하나님은 다시 모세에게 함께 가겠다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돌판을 다시 준비하도록 하셨고, 모세에게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시면서 말씀하십니다. "주, 나 주는 자비롭고 은혜로우며, 노하기를 더디하고, 한결같은 사랑과 진실이 풍성한 하나님이다. 수천 대에 이르기까지, 한결같은 사랑을 베풀며, 악과 허물과 죄를 용서하는 하나님이다. 그러나 나는 죄를 벌하지 않은 채 그냥 넘기지는 아니한다. 아버지가 죄를 지으면, 본인에게 뿐만 아니라 삼사 대 자손에게까지 벌을 내린다."(34:6,7)

내용을 보면 마치 하나님이 우상숭배한 이스라엘 백성에게 삐져서 같이 안간다고 하셨다가, 백성들의 회개하는 모습에 마음이 풀리셔서 같이 가기로 하시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나님을 그렇다 안그렇다 단정해서 말할수는 없지만 그것이 하나님의 본래 모습이라기 보다는 사람의 편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사람 수준의 모습으로 표현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결국은 늘 죄를 짓고 하나님의 뜻을 벗어나지만 받아주시고 용서하시는 하나님을 말하는 내용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이 내용을 읽으며 이스라엘 백성을 한심하게 생각하기 보다는 그들의 모습에서 내 모습을 발견하는 것이 유익합니다. 용서하고 받아주시는 하나님을 기억합시다. 죄는 삼사대 벌주시지만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하고, 사랑이 풍성하신, 수천대 사랑을 베푸시는 하나님과 동행하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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