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4일 금요일 매일 말씀 묵상 [선한데는 지혜롭고 악한데는 미련하라]
- Kyoungmin Lee

- 1월 24일
- 1분 분량
읽을말씀: 로마서 16:17-27
묵상말씀: 롬 16:19,20
“너희의 순종함이 모든 사람에게 들리는지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로 말미암아 기뻐하노니 너희가 선한 데 지혜롭고 악한 데 미련하기를 원하노라, 평강의 하나님께서 속히 사탄을 너희 발 아래에서 상하게 하시리라 우리 주 예수의 은혜가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선한데는 지혜롭고 악한데는 미련하라]
마지막 인사를 전하면서 아름다운 문장으로, 교훈적인 메시지를 짧고 굵게 전합니다. 선한 일에는 지혜롭고, 악한 일에는 미련하라고요. 성경의 기준은 늘 하나님입니다. 그래서 선악은 하나님의 기준으로 선하고 악한 것입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선한 일은 지혜롭게 잘하고, 하나님 보시기에 악한 일은 생각도 말고 알지도 말고, 행하지도 말라는 말입니다. 당연한 말입니다.
저도 늘 그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살아간다면 성도의 삶은 갈수록 선한 영향력과 능력이 커질 것입니다. 하지만 악하고 어리석은 자는 선한 일은 싫어하고 할 줄 모르고, 악한 일에는 부지런하고 열심히 삽니다. 자신의 이기적인 욕구를 기준으로 열심히 살면 그렇게 됩니다. 그런 인생은 갈수록 더 악해지고 멸망할 것입니다. 여러분은 사도 바울의 권면을 따라, 갈수록 선한 영향력의 능력이 커지는 인생 사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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