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을범위: 마태복음 6:19~34
묵상말씀: 마 6:19~21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고 도둑질하느니라,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둑질도 못하느니라,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내 인생의 보물]
‘원피스’라는 만화영화가 있습니다. 옷이 아닙니다. 해적왕이 숨겨둔 최고의 보물이 One Piece입니다. 주인공은 해적이 돼서 원피스를 찾아 해적왕이 되겠다고 합니다. ‘원피스’는 주인공의 꿈이자 인생입니다.
당신의 인생의 보물은 무엇입니까? 예수님이 보물을 땅에 두지 말고 하늘에 두라고 하십니다. 묵상하다보니, 보물을 어디에 두느냐가 아니라, 어떤 보물을 구하며 살 것이냐를 말씀하신 것입니다. 같은 보물을 땅에 두는지 하늘에 두는지가 아니라, 땅의 보물을 찾을지 하늘의 보물을 구할지를 생각하라는 말씀입니다. 결국 인생의 목적, 인생의 의미를 한번 살고 끝나는 인생에 걸 것인지, 그 다음에 올 영원한 하늘에 걸 것인지의 문제입니다.
계속해서 같은 주제를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한다’, ‘하나님이 새나 들풀보다 사람을 귀하게 여기신다’, ‘걱정하지 말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라’,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라’ 이것이 우리가 살아야 할 성도의 인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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