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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0일 금요일 매일 말씀 묵상 [이스라엘의 남은 자]

읽을말씀: 로마서 11:1-16

묵상말씀: 롬 11:4,5

“그에게 하신 대답이 무엇이냐 내가 나를 위하여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아니한 사람 칠천 명을 남겨두었다 하셨으니, 그런즉 이와 같이 지금도 은혜로 택하심을 따라 남은 자가 있느니라”

 

[이스라엘의 남은 자]

 바울은 이스라엘, 즉 유대인에게 여전히 구원의 가능성이 있음을 강조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백성을 결코 버리지 않으십니다. 바울 자신도 이스라엘 혈통임을 밝히고 있습니다. 엘리야 시대에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은 칠천 명을 남겨두셨던 것처럼, 바울 시대에도 하나님을 믿는 남은 자들이 이스라엘 가운데 있었습니다.

 이스라엘의 일부가 예수를 거부함으로 인해 오히려 이방인에게 구원의 길이 열리는 역설적인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구원 계획 안에서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차기까지 일어난 일입니다. 바울은 이방인의 구원이 이스라엘에게 일종의 자극, 즉 하나님께로 돌아오도록 하는 동기가 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여기서 ‘시기’는 부정적인 질투심이라기보다, 이방인들이 누리는 구원의 풍성함을 보고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대한 갈망을 느끼게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유대인들이 예수를 거부한 것은, 역설적으로 그들이 예수를 구주로 받아들이고 믿을 때 구원을 얻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따라서 유대인의 구원은 여전히 희망적이며, 하나님의 구원 계획 안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흔히 하나님이 용서하지 못할 죄는 없다고 합니다. 이는 진실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세상의 어떤 죄보다 크고 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을 거절하고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기를 거부하는 것은 구원에서 멀어지는 결과를 낳지만, 회개하고 돌이킨다면 누구에게나 구원의 문은 열려 있습니다. 이는 유대인뿐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는 진리입니다. 믿음을 잃은 사람이 있다면, 그들이 믿음을 회복하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또한, 구원에서 멀어졌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들을 위해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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