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mc.calgary2019년 10월 18일1분 분량잊으려 해도 잊으려몸부림으로깃을 털어도잊어지기는 커녕그리움눈꽃으로 쏟아져 내리고잊으려텅빈 하늘로사련의 아픔 흩뿌려도잊어지기는 커녕님의얼굴뭉게구름마다수줍게아른 거리고잊으려두손으로얼굴 감싸고 눈을 감아도잊어지기는 커녕사랑의 추억망막의 창에선명히 떠오르고잊으려마시고 또 마시며독주에 취하려 해도잊어지기는 커녕밤 바람 마저님의 숨소리 되어가슴에 안기네박충선 시집 - 잊으려 해도
잊으려몸부림으로깃을 털어도잊어지기는 커녕그리움눈꽃으로 쏟아져 내리고잊으려텅빈 하늘로사련의 아픔 흩뿌려도잊어지기는 커녕님의얼굴뭉게구름마다수줍게아른 거리고잊으려두손으로얼굴 감싸고 눈을 감아도잊어지기는 커녕사랑의 추억망막의 창에선명히 떠오르고잊으려마시고 또 마시며독주에 취하려 해도잊어지기는 커녕밤 바람 마저님의 숨소리 되어가슴에 안기네박충선 시집 - 잊으려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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