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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26일1분

9월 26일 월요일 신약통독 매일말씀묵상 ‘준비된 그릇’

읽을범위 : 디모데후서 2장

묵상말씀 : 딤후 2:20,21

[큰 집에는 금그릇과 은그릇만 있는 것이 아니라, 나무그릇과 질그릇도 있어서, 어떤 것은 귀하게 쓰이고, 어떤 것은 천하게 쓰입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러한 것들로부터 자신을 깨끗하게 하면, 그는 주인이 온갖 좋은 일에 요긴하게 쓰는 성별된 귀한 그릇이 될 것입니다.]

큰 집에 여러가지 그릇이 있는 것처럼 교회에도 다양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여러 가지 그릇이 다양한 용도에 쓰이듯이 교회의 여러 사람들도 하나님의 일에 다양하게 쓰임 받을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귀하게 쓰이느냐 천하게 쓰이느냐가 아니라 쓰이느냐, 쓰이지 못하느냐 입니다. 그래서 자신을 깨끗하게 하면 요긴하게 쓰는 귀한 그릇이 된다고 말합니다. 주인이 쓰고 싶은 용도에 잘 맞고, 필요할 때 쓸 수 있게 잘 준비된 그릇이 귀한 그릇입니다.

한 교회 안에 성도들은 제각각입니다. 개성이 다르고 은사가 다르고 관심도 다르고 하여튼 다양한 사람이 있습니다. 다르다고 틀린 것이 아니듯이 모든 사람들이 준비되면 사용받을 수 있고, 사용받는 그릇이 귀한 그릇입니다.

나는 하나님이 쓰실 수 있는 준비된 그릇인가 생각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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