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mc.calgary
2021년 8월 12일1분
읽을범위 : 느 3:15~5:13, 고전 7:25~40, 시 32:1~11, 잠 21:5~7
묵상말씀 : 시 32:6,7
[당신을 굳게 믿는 자 어려울 때에 당신께 기도하리이다. 고난이 물결처럼 밀어닥쳐도, 그에게는 미치지 못하리이다.
당신은 나에게 은신처, 내가 곤경에 빠졌을 때 건져주시어 구원의 노래 속에 묻히게 하셨습니다. (셀라)]
다윗의 노래로 알려진 시입니다. 다윗의 시들은 다윗이 겪었던 수많은 고통과 연단의 시간을 생각할 때 더욱 가슴에 와 닿습니다. 살다보면 다윗의 심정이 이해가 될 만큼 힘든 시간을 만나게 됩니다. 다윗은 그 때 하나님을 믿고 기도하며, 어려움 가운데서 건져 주셔서 구원하신다고 믿음을 고백합니다. 이 고백이 우리에게 있기를 바랍니다. 어려울 때 엉뚱한 것을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믿으며 힘을 얻고 견디시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