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youngmin Lee

4월 25일1분

4월 3일 수요일 매일 말씀 묵상 [포기]

4월 3일 수요일 매일 말씀 묵상


 
읽을범위: 마태복음 23:34-39

묵상말씀: 마 23:38,39

“보라 너희 집이 황폐하여 버려진 바 되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제부터 너희는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할 때까지 나를 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포기]

예수님이 앞으로 사도들과 믿는 자들을 박해할 것이라고 예언하시고, 그 죄가 유대인들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하십니다. 마지막에는 예루살렘이 황폐하고 버려질 것이고, 예수님을 재림때까지 보지 못할 것이라고 하십니다.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해주려고 아무리 애써도 스스로 거부한다면 구할 수가 없습니다. 구원의 기회를 거부하고, 거부할 뿐 아니라 구원을 전하는 자들을 박해한다면 그 죄를 벗을 수가 없습니다. 결국 구원받지 못하며 벌을 받게 될 것입니다.

 당시의 유대인들, 그 가운데서도 끝까지 예수님을 대적하던 세력들에게 해당하는 얘기입니다. 돌이켜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면 누구나 구원받습니다. 아직도 기회는 있습니다. 저주처럼 들릴 수 있는 이 말씀조차 마지막으로 주시는 기회인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죄인을 기다리고 기회를 주시지만 영원히 기회를 주시지는 않습니다. 천국문도 닫히면 다시 열리지 않는 줄을 마음에 새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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