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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21일1분

10월 21일 금요일 신약통독 매일말씀묵상 ‘말 한마디로’

읽을범위 : 요한복음 1장

묵상말씀 : 요 1:48,49

[나다나엘이 이르되 어떻게 나를 아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빌립이 너를 부르기 전에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에 있을 때에 보았노라

나다나엘이 대답하되 랍비여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당신은 이스라엘의 임금이로소이다]

본문은 예수님이 공생애를 시작하시면서 제자들을 부르시는데, 나다나엘이라는 사람과 만나는 내용입니다. 예수님이 나다나엘이 간사한 것이 없는 참 이스라엘 사람이라고 하니까, 나다나엘이 어떻게 자기를 아느냐고 묻습니다. 그랬더니 예수님이 무화과 나무 아래에 있을 때 이미 보았다고 하십니다. 그게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지만 그 말을 듣고 바로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고백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말씀이 무슨 뜻인지 모르지만 나다나엘은 알았습니다. 보통 사람은 알 수 없고, 하나님의 아들이어야 알 수 있는 것을 말하신 것입니다. 말 한마디로 나다나엘에게 확신을 주시는 예수님과 누군지 모르다가 말씀 한마디로 그리스도인 것을 아는 나다나엘의 만남입니다. 우리도 이렇게 확실하게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만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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