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희선 입니다.

얼마전 정준걸 집사님과 백윤옥 집사님 가정에 대한 중보기도를 부탁드렸는데,

우리 캘거리 제일 감리교회 영적가족 여러분의 기도에 대한 하나님의 분명하신 응답을 알려드리고자

다시 글을 씁니다.

예정대로 금요일에 감염전문의와 상담과 진찰이 있었는데,  다른 신체의 감염은 전혀 발견되지 않았고

다시한번 확인한 수술 후 뇌에 대한 상태도 여전히 호전되어 가고 있으며, 부은것도 어느정도 가라앉아

약2달 내지 3달 후면 예전의 상태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갑작스런 발작에 대해서는 병원측에서 예전에 시술해선 피클라인(다량의 스테로이드로 인해 온몸이 퉁퉁붓기 때문에

현관을 찾을 수 없어 겨드랑이 밑으로 구멍을 내어 링겔을 꽂을 수 있도록 하는 수술) 때문이 아닌가 의심되어

금요일 그 자리에서 바로 제거 수술을 했다고 합니다.

모든 치료가 끝난 후에도 그 줄을 주렁주렁 메달고 있었다고 합니다.

 

금요일 통화할 때는 희미하지만 웃음기 있는 목소리를 듣게 되어 너무 기뻤습니다.

물론 예전과 같은 청명한 목소리를 찾을려면 아직도 많은 문제들 앞에 우리의 기도가 절실하지만

이제 거의 마지막 고비를 넘긴게 아닌가 하는 개인적인 생각을 해봅니다.

 

하나님의 크신 계획을 우리가 감히 어림짐작하기 어려워 답답하고 힘들때도 많지만 분명한 것은

오늘에 대한 고비와 시험에는 반드시 주님의 큰 사랑의 응답이 언제가는 있을 거라는걸 알고 있습니다.

마지막 고비를 넘고계신 두분에게 하나님의 은총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계속 중보기도를 해주시는 우리 감리교회 영적가족 여러분 감사드리며 완전한 회복으로 주님앞에 감사기도

드릴 때 까지 끊임없는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