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 안에서 모두 평안하신지요. 백윤옥 입니다.
교회를 떠나온 저희 가정에게 베풀어 주시는 사랑, 쏟아지는 격려, 넘치는 기도....
목사님, 나의 영적 가족들, 진정 감사드립니다.
이 모든 것을 어떻게 다 갚을까요.
여러 분들이 계시기에 저희 가정은 잠시 부는 이 폭풍 속에서 잠잠히 주님 한 분만을 바라볼 수 있는 힘을 얻게됩니다.
이 바람은 반드시 멈출 것이며, 그 이후에는 잠잠하여진 바다위에 찬란한 태양의 빛이 부서져 내려질 것임을 믿습니다.
약할 때 강함 되시는 나의 주님,
저희 가정은 지금 약해보이나, 주님때문에 그 어느때 보다 강합니다.
어떠한 상황에 처하게 되더라도, 그 모든 것은 주님의 우리를 향한 최선의 사랑임을 믿고 또 믿습니다.
인생의 길은 그저 나그네의 삶이요, 잠시 지나가는 길목이기에,
더 영원하고 아름다운 천국에서의 영화로운 삶을 기대함으로 이땅에서 일어나는 현상에 대해 크게 요동치지 않으려 합니다.
때론 무섭고 깊은 나락으로 떨어질 때도 있지만, 주님 손 붙잡고 다시 굳건히 섭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행복하게 살기를 그 누구보다도 바라는 주님께서,
우리 가정이 다시 한데 어우러져 행복하게 살 날을 허락하실 것을 굳게 믿습니다.
내일 (한국 시간 23일) 정집사는 입원을 하며 27일(한국시간) 수술을 합니다.
눈에 대해서 의사가 제일 걱정합니다.
설마 하나님께서 막내아들 승현이 축구하는 모습응 보는 것을 제일 기뻐하는 정집사에게,
사랑하는 막내 축구하는 모습을 보지 못하게 그 눈을 닫아 버리시겠습니까.
기도해주세요.
현재 정집사는 글을 읽는 것을 무척 불편해하며 거의 불가능합니다.
그것은 눈의 문제가 아니라, 뇌의 문제라고 합니다.
수술 이후에 이 모든 것들이 회복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지난 10년전 1차수술때 경험한 하나님의 기적이 이번에도 동일하게, 아니 더 넘치게 경험되길 기도해주세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목사님, 형제, 자매님들 너무 많이 사랑합니다.
특별히 나의 목장 식구들 많이 많이 사랑하고 보고싶습니다.
또 소식 올리겠습니다.
사랑의 엄청난 빚을 지고 있는 백윤옥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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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님 힘내시는 모습에 저희가 더힘이납니다.목사님깨서 하시는말씀.~하나님은 당신을 사링하시며 당신을 위한 놀라운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주안에서 담대하게 기도로 승리하세요.저희도 무장기도 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