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랫만에 두분을 뵈었습니다.

깜짝 놀랬습니다.

얼마나 얼굴에서 빛이 나던지.....

할렐루야!!!!

사실 보기 전까지 너무 마음이 아파서 뭐라고 말을 해야하나 부담감이 있었습니다.

병실에 들어가 정집사님을 뵙는 순간 약간(?) 부은 얼굴과 밀은 머리가 청년 feel을 풍겼습니다.

정말 걱정이 아닌 평안함으로 대화를 나누고 기도하고  여러분 대신 캐나다 식 hug를 해 드렸습니다.

점심시간이 되어 백집사님과 함께 한 안혜순집사님, 송삼남자매님과 함께 점심을 같이하고 2차 부흥회를 했습니다.

마침 하나님께서 그 큰 병원식당 제일 구석자리로 인도해 주셨답니다.

나누는 대화 한 마디마디가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 저희들은 그 자리가 강남 세브란스 병원이 아닌 천상같았습니다.

식탁을 물리고 그 자리에서 손을 맛잡고 눈물의 간절한 기도로 서로를 축복하며 하나님의 임재안에 너무나 귀한 시간을 드렸습니다.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만져주심과 각자에게 주시는 특별한 메세지가 있었습니다.

환자를 너무 오래 혼자 놔두면 안되기에 더 평안해진 모습으로 만날 것을 기대하며 아쉬운 작별을 나누었습니다.

사랑하는 두분 집사님께서 영적 가족이신 감리 식구들의 사랑의 중보기도에 얼마나 감사하던지 민구할 정도였습니다.

여러분 대신 저희가 받아서 전달해드립니다.^^

저희가 가기 2주전에는 목사님과 사모님이 다녀가셨다면서 그때는 지금보다 안 좋아서 한시간내내  만져주시면서 

눈물로 기도해주셨다면서 목사님의 사랑에 감사하다면서 또 눈물이 글썽글썽........

그 말할수없는 어려움의 시간을 지내면서 처음에는 '왜?'와 '하나님 그만좀 하셔요'라는 탄식이 지금은 하나님의 사랑에

푹 젖어서 얼마나 감사하며 기쁨이 충만하던지 병문안 갔던 저희가 오히려 큰 은혜와 도전 받고 왔답니다.

아직 완전히 다 난 것은 아니지만 이제는 모든 것 내려놓고 오직 그리스도만 붙잡고 나아가는

저들의 굳건한 생명같은 반석 믿음이 하나님보좌에 상달된 줄 믿습니다.

 '지금 당한 고난은 장차 올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없다'는 말씀이 저절로 느껴지는 귀한 만남이었습니다.

여러분의 간절한 눈물의 사랑의 기도가 두분 집사님에게 때를 따라 도와주시는 귀한 도움이 되고 있었습니다.

자세한 말씀은 나중에 두분께 직접들으세요.^ & ^

계속 기도부탁드리며 저 또한 하나님의 은혜와 여러분들 덕분에 자~알 다녀왔습니다.